나폴리의 빅토르 오시멘(24)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관심을 받고 있다.영국 매체 '데일리 메일'은 11일(한국시간) "세계 최고의 9번인 오시멘이 나폴리의 33년 만의 세리에A 우승을 이끌 수 있다"라며 "1억 파운드(약 1531억 원)의 몸값을 자랑하는 오시멘은 엘링 홀란드(맨체스터 시티)보다 더 완벽한 선수다"라고 보도했다.이어 "모든 프리미어리그 팬들이 오시멘을 잘 아는 건 아니지만 곧 알게 될 것이다"라며 "홀란드만큼 다재다능하진 않지만 오시멘이 더 완벽한 9번이다. 2021년 11월 광대뼈와 안구가 골절된 후 보호 마스